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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 벨기에 조별리그 탈락 이후 국가대표팀 은퇴 발표

현재 레알 마드리드 활약 중인 벨기에 선수 에당 아자르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 결정은 FIFA 랭킹 2위인 벨기에 팬들에게 충격적인 결과였던 2022년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며칠 만에 나온 소식이었다.

아자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한 페이지를 넘긴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비교할 수 없는 지지에 감사하다. 2008년부터 함께한 이 모든 행복에 감사드린다. 나는 대표팀 커리어를 끝내기로 결정했다. 승계는 준비되어 있다. 나는 여러분들이 그리울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아자르는 벨기에가 2022년 카타르에서 치른 3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큰 역할을 하지 못하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벨기에가 준결승까지 올라가게 한 핵심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벨기에는 준결승전에서 프랑스에 패배했지만, 3위 결정전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8년 벨기에 대표팀으로 데뷔전을 치른 아자르는 126경기에 출전해 33골을 넣었다. 

아직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31세인 그는 다음 월드컵이 열릴 때쯤 35세가 될 자신의 체력이 경기를 허락할 수도 허락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제는 앞으로 나가가는 것이 옳은 결정이라고 전했다. 

아자르는 2017년, 2018년, 2019년에 벨기에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벨기에 올해의 스포츠맨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2012년에 프랑스의 릴에서 첼시로 이적하였고, 프리미어리그에서 245경기에 출전하여 85골을 득점하였다.

그는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2회, 유로파리그 2회, FA컵 1회, EFL컵 1회 우승을 거두었다. 그는 2019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라리가와 스페인 슈퍼컵에서 각 각 두 번 우승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 2021-22 우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활동은 그가 원했던 것처럼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그는 구단에서 4번째 시즌을 보내는 동안 부상으로 인해 72 경기에 출전하여 단 7골을 득점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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