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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울프, 드라이버들의 정치적 발언 단속하는 FIA 규정 “나쁘지 않아”

F1 관리 기관이 드라이버들이 해당 기관의 사전 동의 없이 공적인 장소에서 비중립적인 정치적 또는 종교적 발언을 하는 것을 금지하는 결정을 발표했을 때, 이는 상당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조항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반발이 있는 반면, 일부는 현재 상황에서 받아들이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FIA의 결정을 지지하는 사람 중 한 명은 메르세데스 팀의 대표인 토토 울프다. 이 조항으로 인해 어떤 변화와 결과가 생길지는 시간만이 알 수 있으며, 스포츠가 사람들을 하나로 묶고 정치적 발언으로 인해 그들을 더 이상 분열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이것이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스포츠가 정치를 위해서가 아닌 사람들을 단결시키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나는 모하메드와 FIA가 올바른 일을 이루기 위해 선의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이는 단지 과거에 노골적인 발언을 해왔던 드라이버들을 하나로 묶을 뿐이다”라며,

“모하메드와 루이스가 대화를 나눌 때마다 긍정적으로 끝이 났다. 따라서 일단 사람들이 함께 모이면 상황이 예전만큼 거칠지 않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FIA는 2023년 초부터 승인된 모터스포츠 대회 운영을 관장하는 국제 스포츠 규정의 최신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조항을 설명했다.

세계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과 제바스티안 페텔을 포함한 몇몇 드라이버들이 F1 경기 및 관련 행사를 이용해 그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규칙이 등장했다. 루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반인종주의를 적극적으로 옹호해왔고, 페텔은 정기적으로 기후 변화에 환경 문제에 대하 언급해왔다.

FIA의 강압적인 규칙 시행이 불필요한 조치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울프는 이에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결정에 대해 극도로 불만을 품고 있는 윌리엄스의 제임스 바울즈와 같은 다른 보스들도 있다. 그는 드라이버들을 침묵시키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가까운 미래에 이 정책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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