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복귀 일정 여전히 불투명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리버풀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예정된 본머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소보슬러이는 지난 1월 1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소보슬러이 없이도 훌륭한 성적을 거둔 리버풀이지만, 엔도 와타루와 모하메드 살라 등 핵심 선수들이 국제 대회로 자리를 비웠고 부상자 명단도 급증하고 있는 터라 구단은 그의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축구 베팅 배당률로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 팀을 응원하세요.
회복 상황 및 본머스와의 경기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소보슬로이는 “점점 나아지고 있기에 곧 공을 가지고 훈련할 수 있을 것 같다. 본머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있지만 싶지는 않다. 필요하다면 조금 더 쉬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뒤에 문제 없이 계속 뛰고 싶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휘 아래 미드필더와 공격진의 전략적인 로테이션을 통해 이러한 난관을 헤쳐나가고 있는 가운데, 소보슬로이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살라를 대신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소보슬로이는 살라 대신 윙에서 뛸 가능성에 대해선 “내가 윙에서 뛸지 묻는다면, 내 대답은 내가 필요한 곳에서 뛴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팀을 위해 다양한 포지션에 기꺼이 적응하는 소보슬로이의 유연성은 그의 가치를 증명한다.
다가오는 본머스와의 경기는 리버풀에게 매우 중요하며, 소보슬로이의 출전 여부는 여전히 큰 관심사다.
1월 21일 경기가 다가옴에 따라 리그 선두를 유지하기 위한 리버풀의 전술적 전략과 소보슬로이의 몸 상태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