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세계복싱협회(WBC)에서 공식 발표된 대로 막대한 수입을 올린 사울 알바레즈가 2023년 최고의 복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5번째 최고의 복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마우리시오 슐라이만 협회 회장은 발표와 함께 알바레즈가 보낸 뛰어난 한 해를 기념하며 슈퍼 미들급 임시 챔피언 데이비드 베나비데즈와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세계 복싱 챔피언의 경기를 넥스트벳에서 만나보세요. 

불참한 알바레즈를 대신해 멕시코 복싱의 전설 훌리오 세사르 차베스가 기념 벨트와 함께 상을 수여했고, 알바레즈는 대신 전화로 감사를 표했다.

WBC는 2023년 슈퍼 미들급 챔피언으로서 알바레즈의 업적을 함께 축하했다. 5월에는 존 라이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9월에는 슈퍼웰트급에서 저멜 찰로를 상대로 승리하며 최고 중의 최고로 입지를 굳혔다.

알바레즈는 성공적인 방어전으로 4개의 벨트를 모두 보유하는 전례 없는 업적을 달성하며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60전 60승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알바레즈는 3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24년까지 프로 복싱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으며, 복싱에 대한 끊임없는 헌신과 자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주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복싱 세계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