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 쿤데는 첼시보다 바르셀로나를 선택한 이유를 밝힌다
재능 있는 프랑스 수비수 쥘 쿤데가 지난해에도 첼시와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올 여름 세비야에서 첼시와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결국, 바르셀로나는 쿤데를 위한 경쟁에서 승리했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후, 쿤데를 그들의 명단에 추가시켰다.
재능 있는 프랑스 수비수 쥘 쿤데가 지난해에도 첼시와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올 여름 세비야에서 첼시와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결국, 바르셀로나는 쿤데를 위한 경쟁에서 승리했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후, 쿤데를 그들의 명단에 추가시켰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근무하던 도중, 23세인 쿤데는 언론인 르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첼시 대신 바르셀로나를 선택하는 것과 사비 감독과의 대화가 그의 결정에 어떻게 큰 영향을 미쳤는지에 이야기했다.
지난 여름 선수 영입에 실패한 지 12개월이 지난 후, 첼시가 쿤데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두터운 것은 그들이 뒤에 증원군을 추가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칼리두 쿨리발리의 영입을 확보하고 마티스 드 리흐트의 영입에 실패하고, 첼시는 쿤데와 구두 합의에 성공했다.
비록 그가 유명한 블루스 유니폼을 입는 것은 단지 시간 문제처럼 보였지만, 바르셀로나는 그를 영입했고 £41.85M으로 추산했다. 쿤데는 이미 바르셀로나의 기본이 되었고 그의 다재다능함은 또한 카탈루냐 구단이 이번 시즌 몇몇 큰 경기에서 그를 라이트 백으로 배치하는 것을 보았다, 특히 그의 전 소속 구단 세비야와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그를 가장 두드러졌다.
캄프 누로 이적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쿤데는 첼시의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비 바르셀로나 감독의 전화 한 통이 그의 마음을 완전히 바꾸었고, 그는 유명한 블라우그라나 셔츠를 입고 스페인에 남기로 확신하게 되었다.
“저는 이번 여름에 첼시와 계약할 뻔 했습니다. 그들은 나와 이야기하고 있었고 바르셀로나도 관심이 있었지만, 항상 의구심이 있었어요 하지만 상황을 바꾼 순간은 사비로부터 온 전화였고, 저는 거기서 주저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쿤데는 말했다.
당시 첼시 감독인 토마스 투헬에게서도 전화를 받았는지 묻는 질문에 쿤데는 사비의 투구와 그의 스포츠 프로젝트, 계획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첼시는 이후 토니오 뤼디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떠난 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웨슬리 포파나를 £70M에 이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