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매과이어 영입 나서
스페인 매체 Fichajes는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매과이어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만족스럽지 못한 2022-23 시즌을 보낸 토트넘 홋스퍼는 재기를 다짐하며 현재 호주 출신 감독인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지휘 아래 전력 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의 운명을 되살리기 위해 강력한 스쿼드가 필요하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축구 베팅 배당률로 좋아하는 프리미어 리그 팀을 팔로우하세요.
이미 여러 선수들과 계약을 체결했지만 포체코글루 감독은 새로운 센터백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해당 포지션에 대한 보강을 요청했다.
토트넘 홋스퍼가 바이엘 레버쿠젠의 에드몽 탑소바, 볼프스부르크의 미키 판더펜과 같은 영입 후보들과 연결되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이러한 추측에도 불구하고 아직 확정된 거래는 없는 상황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적 실현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이에 맨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매과이어를 유력한 해결책으로 여겨 국내로 초점을 옮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출신의 베테랑인 매과이어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휘 아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현재 센터백 포지션에서 라파엘 바란과 마르티네스에 가려져 있고 빅토르 린델뢰프와도 경쟁하고 있는 매과이어가 다른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모색할 때가 된 것 같다.
최근 몇 가지 사건으로 인해 주장직을 박탈당하는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매과이어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니는 토트넘의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지만, 스쿼드 강화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매과이어에 대한 포체코글루 감독의 입장을 존중해 매과이어를 데려올지도 모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기대와 편견의 무게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매과이어는 간과해서는 안 될 자질과 재능을 가지고 있다.
매과이어는 프리미어리그의 운영 방식을 잘 알고 있는 노련한 선수일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구멍이 많았던 토트넘의 수비를 강화할 수 있는 리더십 자질도 갖추고 있기에 매과이어 영입에 성공한다면 팀 수비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