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 공개
발롱도르가 2023년 최종 후보 명단 30명을 공개했다. 주드 벨링엄, 부카요 사카, 해리 케인 등을 비롯해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축구계의 스타들이 대거 포함됐다.
맨체스터 시티의 다재다능한 공격수인 엘링 홀란는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12명의 후보 중 단연 돋보이는 선수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 역시 월드컵 우승에 이어 8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할 압도적인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축구 베팅 배당률과 함께 좋아하는 축구팀을 응원하세요.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과 수비수 김민재, 그리고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이미 인상적인 그들의 커리어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는 선수단 중 기록적인 득점왕인 엘링 홀란, 케빈 더 브라위너, 수비수 후벵 디아스 등 무려 7명의 후보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외에도 훌리안 알바레즈,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포함되어 맨체스터 시티의 막강한 전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수비수 그바르디올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그의 전 팀 동료 일카이 귄도안과 함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맨시티의 독주 외에도 아스널의 떠오르는 스타 부카요 사카, 뛰어난 재능을 지닌 마르틴 외데가르드, 리버풀의 다재다능한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인상적인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아스톤 빌라의 믿음직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등도 후보로 선정되며 프리미어리그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는 주목할 만한 두 선수가 유럽 클럽을 떠났습니다. 우선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고, 카림 벤제마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알 이티하드로 이적하면서 축구계의 판도에 큰 변화가 있었다.
5회 발롱도르 수상자이며 알 나스르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발롱도르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벨링엄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어린 선수에게 수여되는 코파 트로피 후보 10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예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도 후보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하는 야신 트로피의 10인 최종 후보에는 아스널의 아론 램즈데일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4명이 이름을 올렸다. 램즈데일과 함께 오나나, 맨체스터 시티의 에데르송, 월드컵 우승팀인 아르헨티나의 마르티네스(아스톤 빌라)가 경쟁한다.
메시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023 발롱도르는 축구계에서 가장 탐나는 상을 놓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러 선수들이 경쟁하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것이다. 전 세계의 축구 팬들은 어떤 선수가 새로운 축구 전설이 될지 기대감을 가득 안은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축구계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2023 발롱도르 후보 30인]
GK : 야신 부누(알 힐랄·모로코)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턴 빌라·아르헨티나) / 안드레 오나나(맨유·카메룬)
DF : 김민재(대한민국·바이에른 뮌헨) / 후벵 디아스(포르투갈·맨체스터 시티) /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맨체스터 시티)
MF : 니콜로 바렐라(이탈리아·인터 밀란) / 주드 벨링엄(잉글랜드·레알 마드리드) /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맨체스터 시티) / 일카이 귄도안(독일·바르셀로나) /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레알 마드리드) / 자말 무시알라(독일·바이에른 뮌헨) / 마르틴 외데가르드(노르웨이·아스널) / 로드리 / 베르나르두 실바(포르투갈·맨체스터 시티)
FW : 훌리안 알바레스(아르헨티나·맨체스터 시티) / 카림 벤제마(프랑스·알 이티하드) /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엘링 홀란(노르웨이·맨체스터 시티) / 해리 케인(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 / 랑달 콜로 무아니(프랑스·파리 생제르맹)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조지아·나폴리)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바르셀로나)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인터 밀란) / 킬리안 음바페(프랑스·파리 생제르맹) /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인터 마이애미) / 빅터 오시멘(나이지리아·나폴리) / 부카요 사카(잉글랜드· 아스널) / 모하메드 살라(이집트·리버풀)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레알 마드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