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맥시 코치, ‘노박 조코비치 그랜드슬램 적어도 4회는 더 우승할 것’ 전망
노박 조코비치의 전 코치인 릭 맥시가 그의 2023년 US 오픈 우승 이후 조코비치의 미래에 대해 대담한 예측을 내놓았다. 결승에서 다니엘 메드베데프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이제 마가렛 코트와 함께 남녀 선수 최다 그랜드슬램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코칭에 대한 전문 지식으로 유명한 맥시는 조코비치의 커리어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는 조코비치가 은퇴하기 전까지 메이저 타이틀을 몇 개나 더 따낼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가 건강을 유지한다면 그랜드슬램에서 최소 4번은 더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베팅 배당률과 함께 역대 최고의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세요.
최근 맥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코비치가 몇 개의 그랜드슬램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가 건강을 잘 유지한다면 적어도 4번은 더 우승할 수 있을 거라 본다”라고 말했다.
36세의 조코비치는 나이의 한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30살이 된 후 호주 오픈 4회, 윔블던 4회, 프랑스 오픈 2회, US 오픈 2회 우승 등 12개의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하며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조코비치의 끊임없는 최고를 향한 추구는 테니스에 대한 그의 변함없는 헌신을 보여줍니다.
조코비치는 30세 이후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선수 중 10번의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한 전설적인 세레나 윌리엄스보다도 더 많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라파엘 나달은 30세 이후 8번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가장 최근 우승은 2022년 프랑스 오픈 롤랑가로스에서 14번째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테니스 역사에서 조코비치의 놀라운 업적은 그를 엘리트 선수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로저 페더러와 로드 레이버는 30세 이후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에서 각각 4번의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조코비치는 이미 10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 2024년 호주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테니스계는 조코비치가 메이저 타이틀을 더 확보하고 역대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에 부풀어 있다. 테니스를 향한 애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코비치는 진정한 테니스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테니스 세계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