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폴, 코너 맥그리거에게 도전장…대결 성사될까?
유튜브 스타에서 복서로 변신한 로건 폴이 MMA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자신과의 대결에 응할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폴은 2021년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시범 경기로 복싱 링에 진출했다.
동생 제이크와 달리 프로 복싱 선수가 아닌 폴은 잠재적인 대결을 언급하며 경기 결과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폴은 “맥그리거가 용기를 낸다면 그와 경기를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경기가 어떻게 끝날지 알고 있다. 맥그리거는 내가 트위터를 통해 그의 이름을 언급할 때 침묵으로 일관한다”라고 말했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베팅 배당률과 함께 복싱 세계 챔피언들의 경기를 직접 지켜보세요.
하지만 폴은 프로 복싱 선수로 전향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나는 프로 복서가 되고 싶지 않다. 나는 관심사와 열정이 너무 많은 사람이다. 나는 복싱을 정말 좋아하고 재미있다”
그는 프로 복싱의 도전 여정과 압박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복서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 중 하나다. 복싱 선수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는 것 외에도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점과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폴은 메이웨더와의 경기를 회상하며 그 경기가 자신의 인생에 미친 변화의 영향에 대해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현존하는 최고의 복서다. 그는 당연히 자신이 K.O. 승을 거둘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나는 내가 그를 이긴다면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뀔 수 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코너 맥그리거와 로건 폴의 대결 가능성은 여전히 알 수 없지만, 로건 폴은 복싱 세계에서 계속 여정을 만들어가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복싱 세계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